그냥 들어주는 것도 큰 힘이네요
페이지 정보
작성자 echo301 · 작성일25-03-22 00:00본문
특별히 조언을 듣고 싶었던 건 아니고, 누군가 들어만 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어요. 그런데 상담사님은 말 한마디 없이도 묵묵히 공감해주시고, 그게 너무 위로됐어요. 감정을 숨기지 않아도 된다는 게 너무 좋았어요.
답변목록 0
등록된 답변이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