혼잣말 같지 않았던 상담 > 상담후기

내 말이 공중에 흩어지는 게 아니라 진짜 누군가에게 닿는 느낌이었어요. 혼잣말처럼 내뱉었던 이야기들이 상담사님의 반응으로 인해 의미를 찾게 됐어요. 그냥 들려주는 게 아니라 정말 함께 마음을 써주시는구나 싶었어요. 그래서 상담이 끝나고도 그 울림이 오래 남아요.